- 지역
- 시즈오카 → 가케가와
- 좌석 쪽
- A석과 E석
- 보이는 시간
- 노조미로 도쿄 출발 약 62분 후
- 볼 수 있는 시간
- 수십 초Nozomi 기준의 대략적인 시간이며, 열차 속도·날씨·가리는 건물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
이야기
저 밝은 초록 줄무늬는 뭘까요?
시즈오카현은 오랫동안 일본 최대 차 생산지였으며 역사적으로 일본 초제차(아라차) 생산량의 30~40%를 차지했습니다. 신칸센이 지나는 가케가와, 기쿠가와, 시마다와 마키노하라는 차밭이 가장 밀집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. 좁고 단정한 이랑이 땅의 굴곡을 따라 이어집니다. 이랑 위 프로펠러 달린 높은 기둥은 방상팬입니다. 추운 봄밤 지표면의 찬 공기와 위의 따뜻한 공기를 섞어 새순을 보호합니다. 오사카행 A석에서는 가케가와 직전 차밭 너머 쓰마고이 리조트 사이노사토 간판이 보입니다. 이 리조트 호텔은 시즈오카 가케가와의 자연 속에 있습니다.
도쿄에서 신오사카로 갈 때 시즈오카~가케가와 구간에 다가가면 양쪽 창문을 보세요. 도쿄행에서는 순서가 반대입니다.
눈여겨볼 것
차나무 줄 위 선풍기는 무엇일까요?
차밭 위 큰 선풍기는 풍력발전기도, 여름에 찻잎을 식히는 장치도 아닙니다. 초봄의 맑고 고요한 밤에는 지표 근처가 차가워져도 몇 미터 위에는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남습니다. 방상팬은 그 공기를 어린 새순 쪽으로 내려보내 층을 섞고 늦서리 피해를 줄입니다. 그래서 높은 기둥 위에서 식물을 향해 비스듬히 아래를 봅니다.
시즈오카 차 재배는 가마쿠라 시대 승려 엔니가 아베강을 따라 씨를 뿌렸다는 전승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에도 시대에는 스루가차가 이미 유명했습니다. 지역을 본격적인 대산지로 만든 것은 메이지 시대 마키노하라 대지 개간입니다. 일자리를 잃은 옛 도쿠가와 가신들이 생계를 되찾으려 고지대를 개간했고, 배수 좋은 붉은 흙과 높은 지대 기후가 차에 맞는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. 이후 마키노하라, 가케가와와 기쿠가와에 대규모 차밭이 발달했습니다.
가케가와는 특히 깊게 찐 녹차인 후카무시 센차로 유명합니다. 진한 초록 찻물에 떫은맛이 부드럽고 풍부한 단맛이 납니다. 시즈오카 안에서도 가케가와, 마키노하라, 가와네 등 지역마다 성격이 달라 이 구간 차창을 즐겁게 합니다.
차밭은 계절에 따라 크게 바뀝니다. 4~5월 이치반차 첫물차 수확기에는 이랑 위로 연두색 새순이 늘어서고 방상팬이 밤새 돕니다. 여름과 가을에는 초록이 짙어지고 겨울에는 차분한 짙은 녹색이 됩니다. 같은 창밖도 타는 시기에 따라 전혀 달라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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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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